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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코인 느낀점 끄적끄적

코인 부지런함은 돈이 된다 feat. 에어드랍

코인은 아직 초기 시장이라고 생각한만큼 기회도 무궁무진하다. 그중 그 생태계를 이용하게 하거나 먼저 이용한 사람들에게 코인이나 NFT를 나눠주는 걸 에어드랍 (Airdrop)이라고 한다. 과거의 지난 에어드랍을 통해 왜 부지런함이 돈이 되는지 알아 보겠다.


1. KLAY Airdrop

1) 클립 지갑 초대

클립지갑 이벤트클레이튼 차트

이 이벤트는 카카오톡링크를 통해 클립지갑(클레이튼 지갑)을 가입하면 10klay를 주었다.

지금 시점의 가격은 1klay 1256원으로 받기만 한다면 현재 가치로 약 12,500원이다. 

그냥 가입 한번으로 이정도 돈이 들어 오니 꽤 쏠쏠한 이벤트인거다.

(klay ATH 기준으로는 약 5만원 정도_이벤트 한 시기가 불장때 였으니 못해도 3~4만원 정도는 벌 수 있었던 이벤트)

 

클립 지갑 초대는 2~3번 정도 클레이를 주는 이벤트를 했던거 같은데 그것만 다 받았다면 용돈 정도를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필자도 지인들에게 추천을 했지만 귀찮다는 이유와 코인은 사기다는 이유로 안했던 지인들이 생각난다.  

 

2) 클레이튼 폰 구매

클레이튼폰

클레이튼 폰은 갤럭시 노트 10모델을 구매한 사용자에서 선착순 1000명에게 지급 되는 이벤트 였다. 그때 Klay가 아마 100원대였는데 그때만 해도 약 20만원 정도 이득 볼 수 있었다. 현재 가격으로 240만원 상당 (ATH 기준으로는 1,000만원)

 

2. 위믹스폰

위믹스폰위믹스 차트

 

위믹스폰은 코인러들에게 유명하다. 위믹스 토큰을 받는 방법은 어렵지 않았는데 노트20 or 갤럭시s20을 구매만 하면 무료로 2400개를 주었다. 현재 가격으로 하면 약 1,200만원 상당이다. (ATH 기준으로 하면 약 7,000만원)

 


대표적인 사례들만 소개 했는데 위 사례 이외에도 도지사운드 클럽 NFT, 도메인 토큰 에어드랍 (ENS, TNS) 등 매우 많은 기회가 있었다. (위 사례들도 적게는 백만원에서 많게는 몇천의 수익을 안겨 줬다. ) 

 

내가 지금 까지 경험한 크립토 시장은 초기 시장이다 보니 생태계를 알리기 위한 마케팅으로 이벤트성 airdrop 같은 것을 많이 하게 되고 그 만큼 흔히 말하는 손품을 많이 팔게 되면 돈이 된다.

 

손품을 팔게 되면서 얻게되는 또 다른 장점은 생태계를 많이 체험하면 새로운 코인 생태계에 대해서 많이 접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 된다는 거다.

 

새로운 생태계를 많이 접하게되면 좋고 이상한것 판단하는 기준이 생기고 안목이 늘어나 투자하는 근거의 신뢰성이 높아져 비교적 높은 확률로 좋은 코인을 투자할 수 있는 것이다. 

 

다시 한번 말하면 크립토시장은 부지런한게 돈이 된다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