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과 비트코인의 상관관계 feat. ATH

나스닥과 비트코인의 상관관계가 ATH(All Time High)가 되었다. 최근 들어서 기술주와 거의 같이 움직여도 된다고 봐도 될거같다. 현재 커플링 되는 이유는 미국 기관 자금의 유입으로 커플링 되는 경향성이 더 높아졌다고 알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차트를 보며 설명하겠다.

 

나스닥 비트코인 Corralation 차트 

차트를 보면 2020년 초반부터 커플링 되는 경향성이 보이며 현재는 커플링이 0.69까지 커플링 되는데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미국 기관의 자금이 유입되어 기술주와 같이 움직이는 경향이 보이고 있다.

 

2019년 이전에는 비트코인이 인플레이션 헷지자산으로 불리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그건 기관자금이 유입이 되지 않아서 인플레이션 헷지된것 처럼 보였는데 이건 거의 개인들만 있었기 때문에 방향성 자체가 없어서 그렇게 보였지 않나 생각한다.

 

결론은 현재로는 인플레이션 헷지보다는 차트에서 보여지듯이 위험자산 중 하나로 들어간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인 바램으로 나중에는 정말 금처럼 인플레 헷지 자산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 이유는 필자 보기에는 비트코인 보다 더 가치저장에 뛰어난 자산은 없는것 같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