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블록체인의 가격 상승과 함께 관련 디앱들을 이용하는 수요가 늘어 났습니다.
그중 요즘 핫한 NFT가 있는데요.
NFT를 생태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에 관련된 용어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NFT에 관련된 용어를 총 정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NFT 문화는 국내 보다는 해외 커뮤니티에서 활성화 되어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용어는 외국어로 되어 있어고 커뮤니티에서 만들어진 은어들이 있어 어려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예 초보 적인 내용부터 정리 해 놓았으니 이 용어들만 이해하면 NFT 커뮤니티에서 소통할 수 있을 겁니다.
외국 커뮤니티와 국내 커뮤니티에서 사용하는 용어가 비슷하긴 하지만 편의를 위해 나눠 놓았습니다.
외국 커뮤니티 ( 텔레그램, 디스코드에서 사용 )
- GM : Good Morning의 약자, 아침에 친근한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
- GN : Good Night의 약자, 이것 또한 친근한 마음 표현
- Ser : 선생님,( 원래는 Sir 이지만 Ser로 사용하며 자신을 정중하게 소개 하거나 자신과는 다른 관점을 공유 할 때 쓴다 )
- Fren : Friend의 줄임말
- GMI : Gonna Make It의 약자
- WAGMI : We All Gonna Make It의 약자
- PFP : Picture For Profile의 약자로 대략 3000~10000개 정도를 한정 발행한다 . NFT마다 레어도가 있어 레어도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 FP : Floor Price로 PFP 프로필 NFT의 바닥가격(가장 싼가격)을 나타 낸다.
- FOMO : Fear Of Missing Out의 약자로 내가 민팅하지 않았던 NFT가 떡상을 할때 많이 사용합니다.
- Mint : 본뜻은 주조한다는 뜻인데 NFT를 초기에 사는 개념으로 이해하면 될거 같습니다.
국내 커뮤니티 (텔레그램)
- WL : 화이트 리스트, NFT는 프리/ 퍼블릭 세일이 있는데 프리세일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프로젝트에서 원하는 자격요건을 충족시키면 된다.
- OG : 오리지날, 본뜻은 외국커뮤니티에서 Original Gangster로 일찍이 커뮤니티에 들어와 있는 사람들을 의미 ,WL이 되기 위한 가장 쉬운 조건으로 프로젝트 오픈을 할 때에 대략 선착순 1000명안에 들어 가면 된다.
- 챗굴 : WL 자격요건을 갖추기 위해 프로젝트의 디스코드에서 채팅 레벨을 올리는것
- 부스터 : 디스코드 유료 기능으로 챗굴을 하기 더 쉬워진다.
- 페이퍼 핸드 : 민팅을 했지만 NFT를 오랜기간 가지고 있지 않고 바로 파는 사람들
- 번개 민팅 (=스텔스 민팅) : 민팅 시간을 공지 하지 않고 기습으로 오픈 하는것.
- 찍먹 : NFT가 완판이 될지 모르기 때문에 무지성으로 1개만 사는것.
- 창조손해 : 높은 가격에 샀다가 낮은가격에 파는것.
- 분할수면 : 대부분 NFT는 외국 커뮤니티 위주라서 새벽시간에 민팅이 있는데 이때 민팅에 참여하기 위해 잠을 나눠서 자는것
- 오뭐민 : 오늘 뭐 민팅? 의 줄임말
기타 용어
- 민팅가 : 처음 NFT를 구매했던 가격
- 비딩 [bidding]/오퍼 [offer] : NFT를 구매하고 싶을 때 돈을 거는 사람을 비딩이라고 하며 수락하는 사람은 오퍼 입니다.
아래 사진을 참조 하면 더 이해가 쉬울 겁니다.
- 가스비 [기위_GWEI] : 거래를 할 때 드는 수수료로 솔라나, 테라에서 민팅할 때는 수수료가 얼마 들지 않지만 이더리움에서 민팅할 시 사람들이 몰리게 되면 싸게는 십만원 단위에서 비싸게는 천만원 단위 까지 수수료로 지불 될 수 있으니 주의 해야 한다.
위 글들을 모두 읽어 보고 이해가 안되는게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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